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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본 간이야기(3) 게시글 내용
제목 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본 간이야기(3) 2008-11-19

  간질환


간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침묵의 장기라 할 정도로 간 기능이 많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간암, 간경변증(간경화)은 초기 상태에서는 혈액검사를 통한 간기능 검사만으로는 진단을 제대로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즉,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상당히 진행된 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간암의 발견, 특히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나 CT 또는 MRI 등의 영상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지만,


 이 역시 일정 정도의 변화가 되어야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형태적인 변화를 가지고 간질환을 관리하기에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초음파상에 그 변화를 인정하려면 종양의 크기가 최소한 1cm 또는 빨라야 0.5cm 정도인데, 0.4cm 도 0.1 cm도 틀림없는 간암이지만 찾아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오히려 한의학적인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한의학은 전일관(全一觀)이란 서양의학과는 다른 질병에 대한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데, 서양의학은 부분적이고 억제적인 방법인데 반해서, 한의학은 질병의 배경의 관찰을 통한 전체적인 치료와 활성화 요법을 쓴다.


 전일관(全一觀)이란 몸을 하나의 반응 체계로 보는 것인데, 이것은 간의 병을 간의 병만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를 하나의 치료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활성화 요법이란 한의학적이 방법은 몸의 정기(正氣)를 높이는 방법인데, 정기(正氣)가 튼튼하면 질병이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다.


 요즘말로 하면 몸의 면역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전방위로 쓰이는 정기(正氣)는 현대의학에서, 암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면역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 정기(正氣)또는 면역성의 강화 또는 활성화가 간 질환의 유일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기(正氣)를 높이는 것이 한약의 대표주자 격인 이른바 보약(補藥)이라고 할 수도 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비교해 보면 한의학은 좀 더 초기의 변화에 치중하고 있어서 서양의학적으로는 질병으로 감지가 안되는 시점에서부터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서양의학은 초기 단계를 한참 지나서 형태적인 변화가 감지가 되어야 비로소 질병으로 인식하게 되어 치료에 돌입하게 된다.


 이것을 수치를 도입해서 살펴보면, 서양의학적으로는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를 10 이라고 하고, 세포의 파괴로 혈청검사에서 수치에 변화가 나타나거나, 또는 결절이나 종양과 같은 세포의 덩어리가 X-ray, CT, MRI 등 영상검사에 나타나는 단계를 6 정도로 상정한다면,


 건강의 상태가 나빠져서 9, 8, 7, 6, 로 건강이 저하되고 있는 상태에서도 서양의학적으로는 질병이 아닌 상태 즉 건강의 상태로 검사가 될 것이다.


 건강의 상태가 6 이하로 떨어져서 혈청검사에 이상이 나타나거나, 형태적인 변화 즉 결절이나 종양이 X-ray, CT, MRI 등 영상검사에 나타나게 되면 비로소 질병이라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한의학적으로는 건강한 상태인 10 에서 9, 8, 7, 6, 등의 증상뿐인 단계에서부터 질병이라고 판단하고 치료를 하게 되며, 6 이하의 경우에는 오히려 질병이 너무 진행되어서 병이 깊게 들었다고 판단하게 된다.


이와 같은 차이가 있어서 서양의학에서는 초기의 증상뿐인 단계는 질병이 아니라고 치부하고 있으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한의학적 질병의 단계인 초기 단계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 실제로 언제 치료를 개시하는가 하는 것은 환자의 건강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이 있을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치료 수단을 선택함에 있어서 서양의학이냐 한의학이냐 보다는 환자의 건강에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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